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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미디어아트 - 화순 8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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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2023. 7. 1. ~ 12. 31.
관람료
무료
전시장소
화순군립 운주사문화관 제1전시실
관람시간
약 20분
참여작가
작품장르
미디어 아트
작품수
메인관 영상(10분), 모니터 갤러리(40초*8개)
전시내용

<미디어아트 전시관 소개>

 

1층 1전시실에 위치한 '미디어아트 전시장'은 

메인관 영상(10분)과 모니터 갤러리관 영상(40초*8개) 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전시의 주제는 

'미디어 아트로 만나는 화순 8경'입니다. 


모니터 갤러리에서는 화순 8경의 사계, 비경이 담긴 사실적인 영상을 만나실 수 있으며,

메인관에서는 3D로 구현된 화순 8경을 목비의 안내로 만나 보실 수 있습니다.


'목비'는

화순의 전설 중 '목비로 만들어진 홍기천 현감의 선정비'에서 차용한 캐릭터로

나무 소재의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이미지로 제작하였습니다. 


목비와 함께 

운주사문화관의 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즐거운 여행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메인관 소개> 

Begin Again 화순8

다시 시작되는 화순의 비밀스러운 이야기

 

 

운주사문화관의 또 다른 시공간이 열리자,

화순의 신비한 수호자인 목비를 따라

화순8경과 그 속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이야기가 펼쳐진다.

 

아찔한 절벽과 절벽 사이를 잇는 백아산 하늘다리,

도곡면 효산리부터 춘양면 대신리까지 분포된 고인돌 사이를 지나

운주사에 당도한 목비 앞에

와불이 일어선다.

세상이 바뀌고 태평성대가 펼쳐지는 듯 찬란한 아우라

 

이내 목비는

흩날리는 꽃잎이 아름다운 수만리 철쭉공원을 지나

동복호수와 초록 숲길을 품은 연둔리 숲정이를 걷는다.

해발 1000m, 절경이 빼어난 무등산 규봉암의 가을 모습에 물든다.

 

가을에서 겨울, 그리고 산벚꽃이 흩날리는 봄의 세량지를 헤엄치는 목비

웅장한 적벽에 당도하니

어느 덧 해가지고 수많은 별들이 반짝이며 내려앉는다.

 

목비는 사라지고 정지되었던 운주사문화관의 시간이 다시 흐른다.



<메인관 전시 관람 요령> 


메인관 입장이나 퇴장시  

바닥을 보면 어지러울 수 있으니,

정면 응시로 이동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24-01-06 16:00:20 현재전시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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